©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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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특화설계가 적용됐으며 선착순 계약인 만큼 동호수 지정이 가능해 실수요자들이 원하는 내 집 마련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 관계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이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2개 단지 총 602가구로 조성된다. 1단지는 301가구로 타입별 ▲59㎡A 152가구 ▲72㎡A 35가구 ▲84㎡A 76가구 ▲84㎡B 38가구다. 2단지도 마찬가지로 ▲59㎡A 152가구 ▲59㎡B 35가구 ▲74㎡A 38가구 ▲84㎡A 76가구의 301가구로 구성된다.

선착순 분양은 청약 자격이나 청약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거주지역 제한이나 별도의 주택 소유 여부 기준이 없다. 특히 선착순 분양으로 진행해 수요자가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지난 9월 울산 남구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다양한 금융 혜택을 내놨다. 우선 중도금 대출 60%(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시행되고 입주 시 추가자금 없이 계약금을 10%만 납부해도 된다.

단지의 특징은 힐스테이트만의 특화설계가 꼽힌다. 59㎡A 타입을 제외한 모든 타입에 3면 발코니를 적용했으며 2.4m 천장고(우물천장 2.52m) 설계로 실사용면적을 확장했다. 주변 다른 단지 대비 천장고, 발코니 등 서비스면적이 넓은 편이다. 거실부터 식사공간, 주방이 이어지도록 하는 개방형 구조를 구성했다.

울산 중심지에 위치해 주변 인프라가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병원과 관공서가 인접했으며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이 있다. 여기에 봉월로·문수로·삼산로 등 도로망과 동해선 광역철도 태화강역과 울산고속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교통망을 통해 울산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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