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컴투스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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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컴투스홀딩스 ‘C2X NFT 마켓플레이스’가 성탄절을 맞아 출시된 ‘2022 윤은혜 크리스마스 기프트 에디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한다.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가수 출신 배우이자 미술작가로 활동하는 윤은혜가 직접 제작한 디지털 아트를 30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이 작품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윤은혜가 캠페인 홍보대사로 참여 중인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기부하기로 한 것.

작품을 구매한 홀더에게는 윤은혜와 1:1 영상 팬미팅 기회와 친필 사인이 담긴 한정판 아크릴 액자를 선물한다. 또 추후 에어드랍 이벤트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윤은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성탄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NFT를 통해 새로운 방법의 기부가 이루어질 수 있어 더욱 기쁘다. 늘 사랑해 주는 팬들과의 새로운 만남도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힌 뒤 “이번 협업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덧붙였다.

‘C2X NFT 마켓플레이스’에서는 성탄절 시즌을 기념해 ‘2022년 해피 홀리데이 XPLA 페이백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달 31일까지 마켓플레이스에서 구매한 상품 가격의 10%를 이벤트 종료 후 XPLA 코인으로 지급한다.

한편 아트, 게임, K-POP 등 다양한 영역의 우수 작품을 발굴해 전 세계 웹3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C2X NFT 마켓플레이스’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실력있는 작가,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수준 높은 NFT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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