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원투씨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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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핀테크 O2O전문 기술기업 원투씨엠이 ‘제23회 SW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한국SW산업협회(KOS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함께 기념식을 열고, 매년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핵심인 SW산업인들의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SW산업의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SW산업 발전 유공’에 대한 포상(훈장·포장 등 44점)과 올해 최고의 SW에 주어지는 ‘대한민국 SW 대상(3점)’ 및 ‘대한민국 SW기술 대상(1점)’등 총 48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중 원투씨엠은 ‘에코스 플랫폼v2.19.2’로 대한민국 SW대상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원투씨엠의 ‘에코스 플랫폼(echoss Platform)’은 국내 시장에 O2O, 핀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며, 국내 시장뿐 아니라 90여 해외 사업 파트너들을 통해 해외 24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부분이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원투씨엠 한정균 대표는 "원투씨엠은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 처리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했고, 최근 AI기술을 접목해 데이터에 기반한 AI 분석예측 기능을 추가하는 등 서비스를 확장 중”이라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스타트업의 새로운 도전에 큰 힘을 실어주는 의미 있는 상을 받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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