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지 유사 성분, 태반 추출물 등 아기 피부에 최적화된 성분으로 구성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한미약품

ㅣ데일리포스트=황선영 기자ㅣ"기저귀를 상시 착용하는 아이들은 습한 환경에 피부가 늘 노출돼 발진이나 땀띠 등이 빈번히 발생합니다. 아기 피부 맞춤형으로 기획해 출시한 ‘베베 궁디 버블워시’가 부모님들의 건강한 육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한미약품 관계자)

한미약품은 약국 전용 제품 브랜드 ‘프로-캄’ 시리즈의 일환으로 아기 엉덩이를 건강하고 부드럽게 세정해주는 ‘베베 궁디 버블워시’를 출시했다. 

대소변 등으로 오염된 기저귀로 인해 민감해진 아기 피부를 촉촉하게 세정해주는 영유아 전용 제품으로, 갓 태어난 아기 피부를 감싸는 태지 유사 성분과 피부 컨디셔닝에 도움을 주는 하이드롤라이즈드태반추출물 성분, 흡수력과 보습에 뛰어난 호호바씨 오일 성분 등이 함유돼 있다.

약국 유통은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인 ‘온라인팜(약국 영업·마케팅 전문회사)’이 전담하고 있다. 

베베 궁디 버블워시는 한미약품의 특허 받은 유산균 배양액 3종(비피다발효여과물, 락토바실러스발효물, 락토바실러스발효용해물)이 함유돼 피부 보습과 진정 등에 도움을 준다.

특히 파라벤이나 페녹시에탄올 등 인공 방부제 성분이 첨가되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글로벌의학연구센터가 진행한 인체 피부 일차 자극 시험에서 무자극성 범주에 해당하는 제품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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