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코웨이가 14년 연속 ‘2022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코웨이는 13일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선정한 ‘2022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조사에서 코웨이는 BSTI(Brand Stock Top Index) 총 859.8점(1000점 만점)을 받아 전년보다 2계단 오른 37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코웨이는 2009년부터 14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오르며 국내 대표 브랜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BSTI(BrandStock Top Index)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제도다. 평가 기준인 BSTI는 총 230여 개 부문 1000여개의 대표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 주식 거래로 형성된 브랜드 주가 지수(70%)와 정기 소비자 조사 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 수치를 말한다.
이번 조사에서 코웨이는 혁신 기술과 디자인을 갖춘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노블’ 등을 앞세워 브랜드 위상을 높였다는 점에서 긍정 평가를 받았다.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는 코웨이가 보유한 주방 기술의 결정체로, 특히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국내 얼음 정수기 중 가장 작은 사이즈와 빠르고 풍부한 제빙 성능, 강화된 위생관리, AI 스마트 진단 등 혁신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선보인 아이콘 정수기2는 초소형 사이즈와 높은 위생성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겸비해 소비자에게 호평받고 있다.
또 코웨이는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노블’을 통해 디자인·기술 경쟁력을 선점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노블 가습기는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뿐 아니라 국내 굿 디자인 어워드까지 석권했으며, 워터락 특허기술과 자동 내부 건조 기능으로 위생·편의성·성능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코웨이는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해 물, 공기, 수면을 케어 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더 신뢰받고 건강한 삶의 가치를 전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