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남궁홍 신임 사장 / 삼성엔지니어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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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2023년 정기 사장 인사를 발표하고 지난 2020년부터 플랜트사업본부장을 역임한 남궁훙 부사장은 새 사령탑에 내정했다.

남궁 신임 대표는 1994년 삼성엔지니어링 입사 후 2011년 삼성엔지니어링 마케팅기획팀장을 거쳐 2015년 UAE법인장과 마케팅1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지난 2020년부터 플랜트사업본부장 자리를 맡아왔다.

회사 관계자는 “남궁 사장은 화공 플랜트사업 전문가로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맡아 사업경쟁력 강화에 가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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