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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생명존중 가치를 테마로 한 갤러리아만의 진정성 있고,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갤러리아 관계자)

갤러리아 파란 봉사단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남양주시 동물자유연대 동물 복지 시설 온센터를 방문해 동물 보호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갤러리아 임직원으로 구성된 파란 봉사단과 지난 9월 '라잇! 라이프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배우 김효진, 오보이 매거진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은 보호소에서 생활 중인 구조동물 230여마리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보호소 청소 작업 및 동물 용품 정리 등의 작업으로 이루어졌다. 또 동물들과 외부 산책을 진행하고 운동장에서 공놀이를 하는 등 돌봄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갤러리아는 연말에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간다. 한화이글스 홈경기 승리 때마다 적립한 기부금을 사랑의 열매, 초록우산어린이재단(대전지역본부), 세이브더칠드런(서부지역본부)에 기부한다.

아울러 대전 지역 환아 및 어린이들을 위해서도 후원할 계획이다. 여기에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중증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동물 보호에 앞장서는 개인 활동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사설쉼터 △유기동물 단체 등을 선정해 후원하는 갤러리아 프렌즈 등을 통해 생명 존중 나눔 활동을 지속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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