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동아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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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박카스 TV 광고 ‘선생님편’이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은상을 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박카스는 앞으로도 국민들의 애환을 녹여내는 광고를 통해 국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동아제약 광고 담당자)

동아제약의 대표 브랜드 박카스의 TV광고 ‘선생님편’이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TV 영상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박카스 TV광고 ‘선생님편’은 오랜만의 출근 준비에 힘겨운 선생님의 모습으로 시작되면서 ‘반가운 만큼 힘도 들지만 이 순간을 기다려 왔잖아요?’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오랜만의 등교에 신이 난 아이들을 챙기느라 치열한 하루를 보내는 선생님의 장면이 연출된다.

이후에는 수업이 종료된 교실에서 선생님은 박카스를 마시며 하루의 피로를 풀어내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본 광고는 지난 5월 첫 공개 이후 유튜브 조회수 1400만회를 돌파하며 코로나-19로 달라진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도전하는 사람들의 삶과 피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잘 그려냈다는 평가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에서 주최하는 한국 광고계 최고 권위의 광고상이며 올해는 TV와 디지털, 인쇄, 옥외 등 역대 최다 수준인 2800편에 달하는 작품들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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