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주민 공공시설 '북촌 중간집' 개관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주민 공공시설 '북촌 중간집' 개관
  • 김정은 기자
  • 승인 2022.11.30 15: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북촌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들께 고유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을 선물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이어갈 것입니다"(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김승환 이사장)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 '북촌 중간집' 개관식을 진행했다. 개관식에는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을 비롯한 아모레퍼시픽, 서울시, 종로구청, 북촌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북촌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 동네 유휴공간’ 사업은 방치된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개관한 북촌 중간집은 사무실 이전 후 폐쇄된 북촌도시재생지원센터 별관을 지역주민에 환원하기 위해 조성한 문화 공간이다.

한국적 아름다움과 풍부한 문화 예술 인적자원에 비해 주민들을 위한 편의 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북촌의 지역적 특성에 주목했다. 주민 인터뷰를 통해 수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실질적 개선 사업을 기획했다. 디자인 및 인테리어는 서울시 ‘디자인 거버넌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아모레퍼시픽 크리에이티브 센터 디자이너들의 재능기부로 현실화됐다.

한편, 북촌 중간집은 북촌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문화 큐레이션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세탁 편의점 같은 주민 대상 편의 시설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한옥 특성상 주거 공간이 협소해 친인척 및 지인을 초대하기 어려운 북촌 주민들을 위해 게스트룸으로도 운영한다. 아울러 인테리어에 공병파쇄 원료를 활용한 리사이클링 가구와 집기 등을 설치해 아모레퍼시픽의 지속가능 가치를 실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