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네오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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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네오위즈 신작 ‘브라운더스트 스토리(BrownDust Story)’가 글로벌 정식 출시됐다.

‘브라운더스트 스토리’는 네오위즈 게임 ‘브라운더스트(BrownDust)’의 IP를 활용, 모험을 통해 한 편의 이야기를 완성해나가는 비주얼 노벨 RPG이다. ‘브라운더스트’의 핵심 재미와 아트는 계승하면서도 부족한 스토리 라인을 보완해 몰입감을 더했다.

특히 스토리를 진행하며 다양한 인물들을 때로는 동료 혹은 적으로 만나 자연스럽게 전투로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 게임에 등장하는 각 용병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와 ‘스토리 외전’ 모드 외에도 난이도별 전투 플레이, PvP(Player vs Player) 모드인 결투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된 ‘브라운더스트 스토리’는 한국어, 일본어, 영어, 대만어 등 총 4개국어를 지원한다.

‘브라운더스트 스토리’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네오위즈는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오는 12월31일까지 ‘스타트 대쉬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7일 연속 출석 시 다이아를 최대 1만개까지 지급하며, 게임 최초 접속 후 1개월 동안 이벤트 미션을 완료하면 특별 제복 코스튬과 교환할 수 있다. 또 각종 SNS 커뮤니티의 팔로우 수에 따라 다이아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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