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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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를 앞둔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개발사 나인아크)’이 글로벌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

이번 사전 예약은 한국을 포함한 대만,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지역에서 동시 시작된다. 국내에서는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 외에 카카오게임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또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는 사전 예약에 참여를 비롯해 '에버소울' 관련 구체적인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다양한 경품 및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먼저 참여한 이용자 수에 따라 에픽 등급 정령 ‘미카’, ‘한정 코스튬’, 정령 소환에 사용되는 ‘에버스톤’ 등 풍성한 아이템과 재화를 선물한다.

또 카카오톡에서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에버소울’ 브랜드 이모티콘을 증정하는 ‘이모티콘 이벤트’,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 친구를 초대해 참여하는 ‘하트 랭킹전’ 등이 준비돼 있다.

‘에버소울’은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하고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다.

이용자들은 ‘인연 시스템’을 비롯해 수집한 정령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마치 연애하는 듯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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