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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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이 신규 영웅 업데이트 및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규로 추가된 영웅은 ‘투전승불 손오공’이다. 땅 속성의 근거리 딜러인 ‘투전승불 손오공’은 여의봉을 사용해 적을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분신을 소환해 전방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자신이 피해를 입으면 보호막을 형성하고 땅 속성 피해를 증가시키는 버프가 부여돼 효과적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또 넷마블은 23일부터 블랙프라이데이 기념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오는 12월7일까지 루비 및 ‘2022 블프 카드 소환권’으로 신규 영웅 투전승불 손오공을 비롯해 수리검 에이스, 악마의 화신 세인, 고양이 마법사 루시아, 물의 영수 해리 등 인기 영웅들을 만날 수 있다.

블랙프라이데이 소환 이벤트에서는 신규 영웅 ‘투전승불 손오공’을 확정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동안 카드 소환권, 4성 영웅 승급카드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오는 12월 6일까지 진행하는 ‘셀라스의 풍성한 은총’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PVE 콘텐츠를 플레이 시 ‘2022 블프 카드 소환권’을 1일 최대 10장까지 획득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이다.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한 전략적 전투를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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