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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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엔에이치엔(이하 NHN) 이 서비스하고 로드컴플릿이 개발한 인기 모바일 RPG ‘크루세이더 퀘스트(Crusaders Quest)’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에 참가한다.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지스타 BTC 전시장 D13 구역에 단독 부스를 열고 이용자와의 소통에 나선다. NHN은 부스 규모를 간소화하되, 이벤트 상품 제작과 친선 경기 등 이용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액티비티 기획에 정성을 쏟았다.

현장 부스 방문 이벤트로는 ▲설문조사 ▲폰에 설치된 앱 아이콘 인증 ▲게임 실행 및 ‘명성 테두리’ 인증 등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시 다양한 ‘크루세이더 퀘스트’ 굿즈를 제공한다.

부스 한 편에서는 매번 매진을 기록했던 ‘랜덤박스’도 판매한다. 랜덤박스 구매자에게 15~888 보석 재화가 나오는 쿠폰이 지급되며, 지금까지 제작됐던 팬북들을 모두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주말에는 이용자 대상으로 친선 경기 이벤트를 실시, 경기에서 승리할 시 50보석 재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크루세이더 퀘스트’ 지스타 부스 운영 총괄을 맡은 로드컴플릿 김현수 PM은 “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출시된 지 8년이 된 장수 게임이다 보니 대규모 부스 참가보다는 현장에 방문한 이용자들에게 굿즈를 제공하며 ‘크루세이더 퀘스트’가 아직 건재함을 알리는 것에 목표를 뒀다”고 말했다.

오는 12월10일 서비스 8주년을 맞는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고전 게임을 연상케 하는 픽셀 그래픽이 특징인 NHN의 대표 게임 타이틀로, 글로벌 2500만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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