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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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전자가 가전을 구입 후 사용기간 동안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LG 베스트 케어’를 선보였다.

‘LG 베스트 케어’는 구매 이후에도 LG전자 제품을 안심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가 제공하는 가전 케어 서비스로, ▲정기적 가전 관리 ‘렌탈/케어십 서비스’ ▲전문가가 제품을 분해, 세척, 살균해주는 ‘가전세척 서비스’ ▲이사 시 필요한 ‘이전설치 서비스’를 통합해 고객이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은 LG전자 홈페이지, 스마트폰 LG 씽큐(LG ThinQ) 앱, 전용 콜센터를 통해 가전 관리, 세척, 이전과 관련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렌탈/케어십 서비스’는 렌탈로 제품을 이용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제품을 구매하거나 렌탈 계약이 끝난 고객 중 정기적으로 제품 관리를 받고자 하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관리 서비스다. LG전자의 케어 전문 자회사인 하이케어솔루션의 매니저가 직접 방문해 청소, 성능 점검, 소모품 교체까지 빈틈없이 관리한다.

‘가전세척 서비스’는 LG전자 서비스 전문가 또는 공조 서비스 유지보수 전문 자회사인 하이엠솔루텍 전문가가 방문해 평소 청소가 힘든 가전 내부까지 분해 세척 및 살균하는 서비스다. 대상 제품은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3종이며 향후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전설치 서비스’는 이사나 제품 위치 변경이 필요한 경우 LG전자 제품의 물류, 배송 및 설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LX판토스의 설치 전문 기사가 제품을 철거, 이동, 설치해주는 서비스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렌탈케어링사업기획지원담당 이성진 상무는 “LG 프리미엄 가전의 사용 기간 동안 가전 케어 전문가가 제공하는 차원이 다른 토털 서비스인 ‘LG 베스트 케어’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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