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강동성심병원 신경과 김예림 교수 / 강동성심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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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스탄틴 안정성에 대한 바이오헬스 공통 데이터 모델을 이용한 다기관 분산형 연구망 분석을 주제로 이번 학술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공동연구에 최적화된 DB 구조인 분산형 바이오헬스 빅데이터를 연구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일동 송파 학술상 수상자 김예림 교수)

강동성심병원 신경과 김예림 교수가 ‘2022년도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 일동 송파학술상(학술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김 교수가 수상한 일동 송파학술상은 대한신경과학회에서 신경학 분야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고 신경과학 발전과 지평 확대를 목적으로 학술적 공로가 인정되는 연구계획 및 업적이 있는 신경학의학자를 선정하는 상이다.

앞서 기존에는 정책 부문만 시상했지만 올해는 학술 부문이 신설되고 처음 수상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

한편 김 교수는 미국심장학회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뇌졸중’ 영국의학저널그룹이 출판하는 ‘신경학, 신경외과학, 정신의학 저널, 뇌졸중 전문 국제학술지 ’국제 뇌졸중 저널, 유럽 신경학 아카데미에서 출판하는 ‘유럽 신경학 저널 등 SCI 학술지에 뇌혈관질환 관련 연구를 다수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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