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아이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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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임신·육아·출산 플랫폼 전문기업 아이앤나가 산모 맞춤형 서비스 플랫폼 ‘젤리뷰’를 인수해 젤리마켓을 리뉴얼 오픈했다.

젤리마켓은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서 아이를 볼 수 있는 젤리캠 사용 고객을 위한 육아용품 쇼핑몰이다. 분유, 기저귀, 세제 등을 회원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아이앤나는 리뉴얼 오픈한 ‘젤리마켓’을 통해 초보 부모에게 꼭 필요한 육아용품을 엄선해 선보이며 젤리뷰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선호도가 높은 육아용품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모든 상품은 저렴한 가격에 배송비 없이 구매 가능하다.

눈여겨볼 카테고리는 최대 60% 파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젤리특가다. 이 카테고리에서는 인기 제품을 엄선해 한정 기간 동안 특가로 판매하며,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마케팅 수신 동의 이벤트도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현재 남양분유, 레드루트, 위닉스, 네이쳐러브메레, 레이퀸, 에디슨, 한경희생활과학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 중이며, 회원을 위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젤리마켓 담당 서영준 MD는 “젤리뷰 인수 후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해 젤리마켓을 리뉴얼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모의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하고 획기적인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젤리뷰 앱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젤리뷰' 검색 후 무료 설치할 수 있다. 젤리캠 제휴 산후조리원을 이용하고 있다면 코드 입력 후 캠과 함께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젤리뷰’는 전국 약 100여개 산후조리원 CCTV 캠서비스인 ‘젤리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앤나는 젤리뷰 인수를 통해 전국 약 350여개 산후조리원에 국내 유일하게 산후조리원 캠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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