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주방도 OK’…LG전자 ‘6인용 식기세척기’ 신제품 선봬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전자가 작은 주방에 설치 가능한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6인용 식기세척기’를 출시했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6인용 식기세척기’는 컴팩트한 크기에 오브제컬렉션 컬러와 디자인을 적용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데 중점을 둔 제품이다. 특히 설거지 양이 적은 1~2인 가구나 주방이 협소한 가정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LG전자가 국내 창원에서 직접 생산하는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6인용 식기세척기’는 매력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강력한 세척과 건조 성능을 보유한 제품이다. 하단의 듀얼 세척날개와 뒷면까지 3중으로 분사되는 34개의 고압 물살로 식기를 구석구석 깨끗하게 세척한다. 내부 습기는 상단 배출구로 내보내며 열풍건조로 세척 후 식기에 남은 습기를 말려준다.

LG전자가 국내 전문 인증기관과 실험한 결과 이 제품의 고온살균 코스를 적용 시 황색포도상구균, 바실러스세레우스, 녹농균이 99.999% 제거됐다.

고객이 더 편리하게 식기세척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2단 분리형 선반을 적용했고, 상단 선반 분리 시 큰 냄비와 프라이팬 수납도 가능하도록 고려해 편의성을 높였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이현욱 전무는 “작은 주방에도 설치 가능할 뿐 아니라 인테리어와 조화로운 디자인을 갖춘 식기세척기 신제품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