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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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전자가 콜롬비아에서 LG 올레드 TV만의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선보인다.

영국 더콘란샵, 네덜란드 모오이, 덴마크 보컨셉 등 세계 각국의 고급 인테리어 브랜드들과 협업해 LG 올레드 TV를 활용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선보여 온 LG전자가 이번엔 콜롬비아 고급 인테리어 브랜드 지엔떼와 협업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콜롬비아 보고타에 위치한 지엔떼 플래그십 매장에는 LG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과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Posé)가 전시됐다.

이에 방문객들은 LG 올레드 TV와 지엔떼의 프리미엄 가구들이 조화를 이룬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게 됐다. 또 전시된 LG 올레드 TV를 통해 중남미 8개국의 예술가 22명의 NFT 작품도 관람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번 라이프스타일 체험 공간을 10월 말까지 운영하며, 11월에는 콜롬비아 전역의 지엔떼 매장에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LG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은 압도적인 화질과 뛰어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제품이다. 마치 미술 액자처럼 벽 전체에 밀착해 설치할 수 있고, 갤러리 스탠드를 결합해 세워둘 수도 있어 주변 인테리어와 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는 아름다운 공간 디자인 TV로, 패널과 본체를 U자 형태의 유려한 곡선으로 연결했으며 외관은 따뜻하면서 깔끔한 느낌의 패브릭 소재가 적용됐다.

두 제품은 뛰어난 디자인을 인정 받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레드닷 어워드’와 ‘IDEA 어워드’에서 각각 본상과 최고상을 수상한 바 있다.

LG전자 김재성 콜롬비아 법인장은 “LG 올레드 TV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마케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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