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야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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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편의점 CU와 핼러윈 및 빼빼로데이를 기념한 컬래버레이션 스낵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스낵 패키지는 야놀자가 지난 5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서 최초 공개한 고양이 캐릭터 핑크홀리데이를 활용한 핼러윈 패키지 3종 및 빼빼로데이 패키지 2종으로 구성됐다. 이 패키지들은 캐릭터 특유의 여유로운 포즈와 표정을 살린 디자인과 타투 스티커·키링·에코백 등 스페셜 굿즈를 함께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핼러윈 패키지는 현재 전국 CU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빼빼로데이 패키지는 11월 초부터 출시된다.

이번 협업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야놀자는 ‘할로윈데이 호캉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30일까지 서울 인기 호텔 10여 개를 최대 61% 할인 판매한다. 프로모션 참여 호텔 이용 시 핼러윈 및 빼빼로데이 스낵 패키지를 증정하고, 호텔에 따라 수영장 등 부대시설 무료 이용, 식음료 바우처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선착순 최대 1만 원 할인 쿠폰도 사용 가능하다.

문혜욱 야놀자 브랜드경험디자인팀장은 “팝업스토어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 핑크홀리데이 캐릭터를 활용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CU와 협업해 스낵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파트너십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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