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SK에코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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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SK에코플랜트는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조합원들과 소통하며 최상의 결과를 도출해내도록 하겠습니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

인천지역 대표적인 구도심 미추홀구 숭의동 일대가 새롭게 재탄생될 전망이다. SK에코플랜트가 총 사업비 1841억 원 규모 ‘숭의5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지난 22일 개최된 숭의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SK에코플랜트는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얻어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6개동, 596가구 규모로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단지 인근 지하철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1호선 제물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인처IC와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며 홈플러스와 이마트, CGV, 용현시장, 인하대병원 등 생활인프라가 풍성하고 숭의초, 미추홀구청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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