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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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유플러스의 유아 전용 플랫폼 ‘U+아이들나라’가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대한다.

‘U+아이들나라’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의 확대는 아동의 성장에 따라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 부모와 자녀에게 새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U+3.0전략의 일환이다.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에그박사와 자연친구들2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 3종이다.

신규 콘텐츠는 2017년 ‘U+아이들나라’ 론칭 당시 영유아였던 고객의 성장에 맞춰 7~9세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주제로 제작했다. LG유플러스는 경쟁력 있는 IP를 보유한 제작사와 손잡고 콘텐츠 기획단계부터 제작, 투자 등 전과정을 공동으로 진행했다.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은 세계사 도서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콘텐츠로, 누적판매 500만부 이상의 어린이 베스트셀러 1위인 설민석의 역사 시리즈를 원작했다. 도서 5권 분량으로 제작된 ‘무빙툰’ 형식의 콘텐츠는 매주 ‘U+아이들나라’를 통해 업로드될 예정이다.

‘에그박사와 자연친구들 2’는 구독자 46만명을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 에그박사가 곤충을 관찰하고 소개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의 콘텐츠다.

부모를 위한 오리지널 콘텐츠도 준비됐다. SBS플러스와 공동 제작한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우아달 리턴즈)’는 2015년 종영한 방송의 제작진들이 7년만에 다시 뭉쳐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다. 달라진 육아 트렌드에 맞춰 각 분야의 전문가가 아이의 기질과 문제에 따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향후 ‘U+아이들나라’의 오리지널 콘텐츠 확대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르면 연내 과학 및 세계 여행 등 분야 오리지널 콘텐츠를 추가하고, 크리에이터와의 협업도 적극 확대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문현일 아이들나라사업 담당은 "고객들이 ‘아이들나라’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인기 IP와 학습을 결합한 양질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및 제공을 통해 대표 ‘성장케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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