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네이버클라우드가 업무용 협업 도구 ‘네이버웍스(NAVER WORKS)’와 기업 정보 시스템 ‘워크플레이스(WORKPLACE)’ 결합 서비스를 20% 추가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두 상품을 결합한 서비스를 ‘네이버 클라우드 포 스마트워크(NAVER Cloud for SMARTWORK)’ 패키지 형태로 제공 중이다.
‘워크플레이스’ 사용자 약 85%는 ‘네이버웍스’를 함께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축구협회(KFA), 넵튠 그룹사, 법무법인 바른 등 다수 기업 및 기관이 ‘네이버 클라우드 포 스마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해 스마트워크 환경을 효율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이러한 고객 니즈에 맞춰 더 많은 고객의 초기 도입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12월31일까지 결합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기존 제공하는 결합 서비스 30일 무료 체험 및 10% 상시 할인 외에 추가 20% 할인 혜택이 더해진다.
추가 할인은 결합 서비스 신규 유료 계약일자 익월부터 6개월간 자동 적용되며, ‘네이버웍스’나 ‘워크플레이스’를 유료로 사용 중인 고객도 결합 상품으로 신규 전환하면 동일 혜택을 받게 된다.
‘네이버웍스’와 ‘워크플레이스’를 결합 상품으로 이용할 경우 통합 로그인 한 번만으로 두 상품을 손쉽게 접속할 수 있게 되며, ‘워크플레이스’에 입력한 조직도와 구성원 정보가 ‘네이버웍스’에 자동 연계되므로 관리 및 일반 사용 모두 편리해지는 장점이 있다.
또 ‘네이버웍스’ 메일, 캘린더, 게시판 내 주요 정보도 ‘워크플레이스’ 홈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탑재된 업무 전용 봇(Bot)을 활용하면 서비스 간 이동 없이 ‘네이버웍스’에서 ‘워크플레이스’의 결재, 게시판, 근태 관련된 정보를 실시간 알림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클라우드 한근주 사업 오퍼레이션 총괄은 “하이브리드 업무에 대한 꾸준한 문의와 결합 서비스 수요 증가세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더 많은 고객이 부담없이 네이버클라우드의 비즈니스 솔루션을 경험하고,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