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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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게임즈 대형 신작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 이하 아레스)'가 캐릭터 슈트 프리뷰 영상을 최초로 선보였다.

'아레스'는 몰입도 높은 세계관, 탄탄한 스토리를 배경으로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전략적 전투를 펼치는 근미래 세계관에 기반한 멀티플랫폼 대작 MMORPG다.

이 게임의 캐릭터는 출신별로 다양한 개성과 매력적인 비주얼의 소유자들이다. 이용자는 ▲자유, 정의, 명예를 추구하는 전사들인 '베가본드(Vagabond)' ▲힘을 숭상하는 강인한 승부사 '예거(Jäger)' ▲ 빛을 섬기고 우주의 균형과 질서를 유지하는 '노블(Noble)' ▲고도화된 기술 문명의 연구로 탄생한 신인류 '이노베이터(Innovator)' 중의 하나를 선택해 외형을 개인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다.

'아레스'는 착용하는 '슈트'에 따라 클래스를 바꾸는 '슈트 체인지'로 다양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캐릭터 슈트 프리뷰 영상에는 ▲듀얼 블레이드와 리볼버를 사용하는 '헌터(HUNTER)'. ▲해머와 방패를 들고 돌진하는 '워로드(WARLORD)' ▲스태프와 마검으로 광역 마법 기술을 구사하는 '워락(WARLOCK)' ▲헤비 건틀렛과 런처로 적을 제압하는 '엔지니어(ENGINEER)' 등 다양한 ‘슈트’의 특징이 담겼다.

영상 말미에서 다채로운 디자인의 ‘슈트’와 게임 속 캐릭터가 달에서 지구를 바라보고 있는 ‘아레스’의 고퀄리티 인게임 배경도 일부 공개돼 예비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레스’는 전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개발사 세컨드다이브가 제작 중인 대작 MMORPG로, 2023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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