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알바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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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리스펙트 클래스’를 성료했다.

알바몬은 6일 “지난 30일 아르바이트 근로자의 권익과 노무 상식을 배울 수 있는 ‘리스펙트 클래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천 꿈드림센터 ▲고양시 꿈드림센터 ▲관악구 꿈드림센터 ▲서초동 잡코리아 본사에서 동시에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아르바이트 경험이 없는 고등학생과 자립준비 청년 등 7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리스펙트 클래스’는 알바몬 ESG 서포터즈인 몬스터즈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노무 상식 관련 교육 프로그램으로, 노무사가 직접 아르바이트 근로자가 알아야 할 노무 지식과 권리, 알아 두면 도움이 되는 알바꿀팁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한 교육생들은 약 90분 동안 근로계약서 작성법과 주휴수당 계산법, 아르바이트 시작 전에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알바 상식 등을 배웠으며, 평소 아르바이트를 하며 궁금했던 부분을 질문하고 노무사로부터 답변을 듣기도 했다.

알바몬 관계자는 “모든 알바생이 존중받고, 또 일한 만큼 정당한 보수를 받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리스펙트 클래스’를 기획했다”며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마친 1차 클래스의 피드백을 토대로 2, 3차 클래스도 더욱 알차게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펙트 클래스’ 활동 후기와 현장 사진 자료는 10월 중순 알바몬 앱 내 '알바토크 몬스터즈'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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