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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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와 ‘뉴스테이트 모바일’이 비헤이비어 인터렉티브의 호러 생존 협동 게임 ‘DEAD BY DAYLIGHT(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와 대규모 협업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배틀그라운드’와 ‘뉴스테이트 모바일’은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과 게임 모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특히 핼러윈 시즌인 만큼 ‘DEAD BY DAYLIGHT’ 특유의 공포스러운 분위기로 색다른 재미와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에서는 오는 21일부터 11월 7일까지 ‘DEAD BY DAYLIGHT’ 테마 모드를 선보인다. 이 테마 모드는 4명의 이용자 중 살인마로 지정된 한 명이 생존자를 아웃시키면 승리하고, 생존자인 나머지 3명은 살인마를 피해 발전기를 수리하고 탈출하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컬래버레이션은 인게임 아이템에도 적용된다. PC에서는 10월 19일부터 12월 7일까지, 콘솔에서는 10월 20일부터 12월 8일까지 살인마 ‘헌트리스(Huntress)’, ‘군단(Legion)’, 클라운(Clown)’, ‘트래퍼(Trapper)’ 캐릭터 의상을 비롯해 가방, 프라이팬, 네임플레이트 등을 판매한다.

이벤트를 통해 특별 보상도 제공한다. ‘웹 이벤트’를 통해 ‘DEAD BY DAYLIGHT’ 테마 모드를 플레이하고 미션을 완수한 횟수에 따라 ‘DEAD BY DAYLIGHT’에서 적용 가능한 드와이트 캐릭터의 ‘삼뚝맨(Lone Survivor)’ 스킨 및 ‘배틀그라운드’에서 사용 가능한 스프레이, 살인마 ‘너스(Nurse)’ 캐릭터 마스크를 획득할 수 있다.

‘뉴스테이트 모바일’은 다양한 아이템들을 통해 협업을 진행한다. ‘DEAD BY DAYLIGHT’ 테마가 적용된 의상, 헬멧, 가방, 무기, 부착물, 낙하산, 와펜 등의 아이템을 10월 20일부터 11월 23일까지 ‘DEAD BY DAYLIGHT’ 테마 크레이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컬래버레이션 기간 동안 풍부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인게임 이벤트와 ‘DEAD BY DAYLIGHT’의 공포감을 담은 시네마틱 영상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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