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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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넥슨 대표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이 최고 레벨을 확장했다.

‘던파모바일’은 65레벨로 최고 레벨 확장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최고 레벨 확장과 함께 ‘루프트하펜’, ‘베츨라어 전초기지’ 등의 천계 지역이 새롭게 등장하며, 모든 전직 캐릭터별로 55레벨의 패시브 스킬과 65레벨의 액티브 스킬이 각각 1종씩 추가됐다.

신규 장비 추가와 계승 시스템도 개선됐다. ‘던파모바일’은 다양한 종류와 옵션을 가진 60레벨 에픽 장비를 선보였으며, 다채로운 세트 조합이 가능하도록 개선하면서 장비 조합의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장비 계승 시 재료 장비에 해당하는 고유옵션과 마법부여 옵션의 계승 여부를 유저가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신규 던전 콘텐츠로는 '환영극단 2막'과 '낙스하임'이 추가됐다. 60레벨 의뢰 콘텐츠 ‘낙스하임’에서는 던전 클리어 시 확정적으로 에픽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캐릭터 육성 부담은 덜고 성장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여러 시스템을 개편했다. 긴급의뢰는 일간 콘텐츠에서 주간 콘텐츠로 변경됐으며, 피로도를 빠르게 소모해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트레저’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였다

또 캐릭터별로 적용되던 마력응축기는 모험단 단위로 통합됐으며, 마력결정은 긴급의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다량 수급이 가능하게 변경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넥슨은 내달 3일까지 온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고가치의 성장 아이템 및 2000만 골드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10월 27일까지는 10레벨부터 65레벨까지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골드 소모 없이 마력 결정을 강화하는 ‘마력 결정 무료 강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던파모바일’은 ‘2022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블록버스터 부문 수상을 기념해 선물로 유저 전원에게 1000만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단진의 황금항아리’와 ‘촉매제’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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