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쉐이크쉑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이번 로드사이드 신제품은 미국 서부의 로컬 버거 문화를 새롭게 해석한 제품입니다. 앞으로도 쉐이크쉑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개성 넘치는 메뉴를 선보일 것입니다"(쉐이크쉑 관계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신제품 로드사이드(Roadside) 시리즈 3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캘리포니아 지역을 상징하는 로컬 버거의 레시피를 활용한 제품인 ‘로드사이드’는 로컬 버거의 레시피를 활용한 제품이다. 오랜시간 불에 졸여낸 양파인 캐러멜라이즈드 어니언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며, 현재 쉐이크쉑 미국 LA와 샌디에이고 지역에서만 한정 판매되고 있다.

신제품 3종은 블랙 앵거스 비프 패티에 오랜 시간 천천히 볶아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베이컨 캐러멜라이즈드 어니언, 프랑스 디종(Dijon) 머스터드, 자연 슬라이스 치즈가 어우러진 ‘로드사이드 버거 (9,800원)’, 로드사이드 버거에 비프 패티와 자연 슬라이스 치즈가 1장씩 더 추가되어 푸짐하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로드사이드 버거 더블 (14,400원)’, 스모키한 비프 소시지에 디종 머스터드와 베이컨 캐러멜라이즈드 어니언이 어우러진 ‘로드사이드 도그(6,800원)’등 이다. 로드사이드 시리즈 3종은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쉐이크쉑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서는 25일까지 로드사이드 신제품 3종과 쉐이크 2종 등의 대한 랜덤 쿠폰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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