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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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쿠팡이 여행·숙박 상품에 대한 라이브 방송(이하 라방) 라인업을 늘린다.

쿠팡은 13일 “기존 주 1~2회 선보이던 여행 상품 라이브 방송을,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매일 최대 10회, 매주 최대 50회까지 늘린다”고 밝혔다. 이번 라방 라인업 확대는 여행에 대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쿠팡 트래블 라방은 3개의 스트림으로 나뉘어 매일 시간대별로 다양한 상품을 소개한다. ‘강력추천 라이브’에서는 쿠팡 트래블의 추천 인기 여행 상품을, ‘WOW 라이브’는 쿠팡 와우회원 전용 여행 할인 상품을. ‘셀프라이브’는 판매자가 직접 고객과 소통하며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쿠팡 트래블은 이번 라인업 확대를 기념해 이벤트 상품을 선보인다. ‘강력추천 라이브’를 통해 9월 넷째주에는 에버랜드 이용권을, 9월 마지막주에는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이용권을 파격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 증가에 9월 21일 오후 8시에는 입국 시 PCR 검사 면제로 인기가 좋은 일본 여행 상품도 마련했다. 이 외에도 펜션과 호텔 등 전국의 다양한 인기 숙박 상품도 차례로 소개할 예정이다.

강정민 쿠팡 트래블 비즈니스 디렉터는 “국내외 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 여행 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라방 라인업 확대하게 됐다”며 “많은 분이 쿠팡 트래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좋은 여행상품을 만나보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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