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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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미래 건설산업을 선도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실천의식을 갖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며 본사 및 현장 실습을 통해 지원자들에게 실무 기회를 제공, 입사 후 업무 몰입도와 정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채용 담당자)

포스코건설이 오는 하반기 기계·전기·토목·건축·화공·조경·안전·R&D·기획·지원 등 10개 분야에서 2023년 1월 입사 가능한 기졸업자 및 2023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신규 채용에 나선다.

이번 채용의 특징은 2차 면접을 통해 우수인재를 우선적으로 선발한 후 실무경험 및 회사 조직문화 탐색 차원에서 3주간 본사·현장 실습기회를 제공한다.

진행절차는 서류전형과 AI역량검사-면접전형(1,2차)-본사·현장실습(3주)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 및 입사는 내년 1월이다.

서류접수는 오는 21일 오후 2시까지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입사 지원자들의 채용 관련 궁금증 해소를 위해 오는 19일까지 전국 11개 대학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15일~16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열고 직무별 선배사원으로부터 생생한 직무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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