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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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크래프톤 모바일 배틀로얄 ‘뉴스테이트 모바일’이 8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어쌔신 크리드’와의 컬래버레이션 ▲뉴스테이트 실험실 오픈 및 첫 프로젝트 ‘아킨타: 바운티 로얄’ 공개 ▲신규 SR Lynx(링스) AMR ▲서바이버 패스 Vol.10가 추가됐다.

먼저 ‘뉴스테이트 모바일’은 오는 9월22일까지 ‘어쌔신 크리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와 ‘어쌔신 크리드: 로그’의 주인공인 에지오와 셰이의 테마가 적용된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아이템들은 ‘어쌔신 크리드’ 테마 크레이트 및 출석/미션 달성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뉴스테이트 실험실은 게임 내 새로운 설정과 기능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다. 첫 실험인 ‘아킨타: 바운티 로얄’은 생존 보다는 상금을 위해 경쟁하게 되는 프로젝트로 9월22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신규 맵인 ‘아킨타’에서 3인칭의 스쿼드 모드로만 플레이할 수 있으며, 최대 참여 인원은 36인이다.

50 BMG탄을 사용하는 신규 총기 SR Lynx AMR도 추가됐다. 모든 맵의 보급상자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트로이 체스터 지역의 경찰서 무기함에서도 특정 확률로 발견할 수 있다. 이 총기는 SR중 가장 강력한 데미지로 장거리에서 적이나 차량을 확실하게 제압할 수 있다.

이 외에 S1897 C2 커스터마이징에 슬러그 탄과 S12K C2 커스터마이징에 대용량 탄창이 신규로 추가됐다.

서바이버 패스 Vol.10의 드림러너 팩션(집단) 소속 해커 샤이디(Shy-D)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스토리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샤이디의 모든 코스튬과 페이스 스킨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프리미엄 패스로 업그레이드한 이용자는 '드림러너 샤이디' 코스튬 세트를 추가로 획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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