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라인게임즈가 서비스를 앞둔 PC 기대작 ‘퀀텀나이츠’를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2022’를 통해 선보인다.
라인게임즈는 18일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2022'에 온라인으로 참여, 오는 24일 게임스컴 공식 페이지에 '퀀텀나이츠'의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스페이스다이브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퀀텀나이츠'는 TPS 루트슈터 장르의 PC 온라인 게임이다. 마법과 총기가 조화된 중세 판타지 오픈월드를 배경으로 슈터의 전투 메커니즘과 경쾌한 이동 시스템이 결합돼 스타일리시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퀀텀 나이츠’ 속 총기(장비)는 마법진을 새겨 넣어 간편하게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설정을 담고 있다. 또 저마다 고유한 능력과 개성 있는 외형을 가진 슈터가 존재한다. 이를 통해 유저는 다양한 장비를 수집·성장시키며 자신만의 플레이 조합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퀀텀나이츠’를 오는 2023년 선보일 계획이다.
곽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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