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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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위메이드가 밸로프의 게임 ‘아틀란티카’를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한다.

밸로프는 최근 웹 3.0과 같이 변화된 글로벌 시장 환경에 맞춰 블록체인 게임 개발을 강화 중인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개발사다.

위믹스 온보딩 계약을 맺은 ‘아틀란티카’는 전략시뮬레이션과 RPG 장르를 접목한 장르 게임이다. 최대 9개의 캐릭터 조작이 가능하며, 캐릭터별 특화된 공격 기술 및 용병 종류, 공격 타입, 스킬과 마법, 위치 조율해 전략적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현재 PC 버전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 중이다.

또 ‘도시 경영 시스템’을 통해 게임 내 도시를 건설하고 운영할 수 있으며, 인구 정책, 식량 생산, 건물 건설 등 사실적 도시 경영 시뮬레이션을 경험할 수 있다.

밸로프 신재명 대표는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을 통해 현재 전 세계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는 글로벌 IP 게임 ‘아틀란티카’의 재미와 전략성, 경제 시스템이 더욱 가치를 발휘하게 될 것“고 전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앞으로도 위믹스에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온보딩해 게임 간 토큰과 NFT가 교환 및 사용되는 인터게임 이코노미를 구현할 것"이라며 "게임성과 재미를 고루 갖춘 ‘아틀란티카’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더욱 주목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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