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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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코웨이가 습한 여름철 깨끗한 욕실 환경과 위생적인 비데 관리를 위한 ‘건강한 욕실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습도가 높은 여름철 물 사용이 많은 욕실은 곰팡이와 세균이 생기기 쉬워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여름철 욕실의 눅눅한 환경은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며 여러 건강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위생 관리에 취약한 욕실 환경과 사용 중인 비데의 위생 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의 쾌적하고 건강한 욕실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코웨이 ‘건강한 욕실 만들기 캠페인’은 코웨이 비데 렌탈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실생활에서 간단한 방법을 통해 쾌적한 욕실 환경을 유지하는 생활 수칙과 위생적 비데 관리 방법을 안내한다.

먼저 욕실의 습기 제거를 위해 샤워 후 바닥과 벽면 물기를 제거해 항상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 욕실 사용 후 문을 닫기보다는 자주 열어 통풍이 잘 되도록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욕실 문을 열어두고 에어컨이나 제습기 등을 활용하면 빠르게 실내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

비데를 사용 중인 고객은 위생적인 비데 관리를 위해 제품에 물기를 닦아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욕실 내 높은 습도는 세균 증식은 물론 제품 고장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또 비데 살균 케어 기능을 활용하면 간편한 방법으로 비데를 더욱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습한 여름철 욕실 관리에 고민이 깊은 소비자를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코웨이가 제안하는 여름철 욕실 관리 방법을 통해 건강하고 위생적인 여름 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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