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반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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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유보라 브랜드 리뉴얼 후 천안지역에서 첫 공급에 나서는 브랜드인 만큼 고객 맞춤형 특화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무엇보다 내달 계통 예정인 천안 두정역 새 출구가 육교로 연결되면 도보 5분 거리에 역세권 혜택까지 가능해 수요자들의 청약 심리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반도건설 분양소장)

반도건설이 오는 29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서 ‘유보라 천안 두정역’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유보라 브랜드 공급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556가구로 전 가구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특히 단지는 천안지역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두정지구에 들어서는 만큼 내 집 마련을 노리는 수요자들에게 호기가 될 전망이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역세권 단지이며 내달 북부 출입구 개통(두정역 2번 출구)을 앞두고 있고 육교로 연결돼 단지로부터 도보 약 13분 가량 소요됐던 거리가 5분대로 단축된다. 여기에 경부고속도로 천안IC, KTX 천안아산역 등 교통 환경이 우수하다.

이 단지는 반도건설이 천안지역에 첫선을 보이는 아파트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100% 남향 위주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단지 내부 특화설계 역시 천안에서 보기 드문 알파룸 적용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각 세대는 가전부터 조명, 난방까지 음성으로 제어 가능한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이 적용되며 단지 내 학습관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어린이집 등 유보라만의 고객 맞춤 특화상품이 마련된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 청약은 내달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해당지역), 10일 1순위(기타지역), 11일 2순위가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1354번지에서 개관되며 오는 2025년 6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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