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반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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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이 단지는 천안에서 첫 선을 보이는 유보라 브랜드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어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반도건설 분양소장)

반도건설이 이달 말 천안시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두정지구 일원에서 ‘유보라 천안 두정역’ 아파트를 공급한다.

천안 지역에서 첫 출사표를 던진 ‘유보라’ 브랜드여서 특화 설계된 상품 제공에 나서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을 노리는 수요자들에게 호기가 될 전망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556가구 규모로 타입별 가구 수는 ▲84㎡A 231가구 ▲84㎡B 140가구 ▲84㎡C 185가구 등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반도건설이 천안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단지인 만큼 특화 설계된 우수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100% 남향 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 중심이며 천안에서 보기 힘든 알파룸 적용으로 차별화했다. 여기에 드레스룸과 발코니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단지 내 학습이 가능한 별동학습관이 조성 예정이며 피트니스센터와 작은도서관, 골프연습장 등 고객 맞춤 특화상품이 마련된다.

한편 유보라 천안 두정역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서 개관 중이며 오는 2025년 6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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