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쌍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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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쌍용건설이 경남 김해 삼계동 일원에서 교통과 교육, 자연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 아파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공급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2개동 253가구가 공급되며 타입별 가구 수는 ▲84㎡A 51가구 ▲84㎡B 104가구 ▲84㎡C 46가구 ▲84㎡D 52가구가 일반에게 분양된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10분이며 김해 시내 이용이 가능하며 광재, 서김해IC를 통해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분성중, 분성고 등을 아우르는 학군 단지이며 단지 인근에 아훼동산과 분성산이 인접한 숲세권이다.

가구 내 친환경 보일러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우수한 환기 시스템이 설치되며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 미러글라스 월패드를 비롯한 스마트 일괄소등 스위치 등 스마트 기술 기반 시스템이 도입된다.

무엇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스마트키 또는 스마트 폰을 이용해 접촉 없이도 공동현관을 지나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할 수 있는 스마트 원패스시스템과 엘리베이트 내 공기청정시스템, 항균 핸드레일이 적용될 예정이다.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청약이 실시되며 20일 2순위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김해시 삼정동 인제대역 인근에서 개관 중이며 오는 2025년 1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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