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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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토트넘 홋스퍼 FC’를 한국에 초청한 쿠팡플레이가 국내 팬들을 위해 두 번째 오픈 트레이닝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쿠팡플레이는 쿠팡 와우 멤버십 가입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뿐만 아니라 두 차례에 걸쳐 토트넘 홋스퍼 선수 오픈 트레이닝을 준비했다. 오는 11일 오후 6시부터 진행하는 ‘서울 오픈 트레이닝’에 이어 15일 오전 10시에 목동종합운동장에서 ‘목동 오픈 트레이닝’을 진행하는 것.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 선수를 비롯해 헤리 케인,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등 스타플레이어가 다수 포함돼 한국에서 인기가 높다. 쿠팡플레이가 기획한 토트넘 홋스퍼 오픈 트레이닝을 통해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들은 토트넘 홋스퍼의 훈련 모습을 눈앞에서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누리게 된다.

특히 참가자 전원에게 토트넘 선수들과 함께하는 팬미팅의 기회도 제공된다. 팬미팅은 트레이닝 이후 이어지며, 선수들과 사진 촬영 및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토트넘 홋스퍼의 ‘목동 오픈 트레이닝’은 총 75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목동 오픈 트레이닝’ 참가는 쿠팡플레이 앱을 통해 4일 오후 12시부터 7월6일 밤 11시59분까지 신청 가능하다.

한편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토트넘 홋스퍼의 2개 친선경기로 구성된다. 오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1차 경기 후, 1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 FC’와 2차 경기를 진행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모든 경기는 국내에선 쿠팡플레이를 통해 디지털 단독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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