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잡코리아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잡코리아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취업플랫폼 잡코리아가 ’2022 에피 어워드 코리아(Effie Awards Korea)’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

1968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에피 어워드’는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분야 어워드로, 현재 전 세계 51개국에서 시행 중이다. 올해 심사에는 국내 마케팅 전문가 75명이 참여해 전문성과 공신력을 높였다.

잡코리아는 이번 어워드에서 TV광고 캠페인 ‘잡코리아가 코리아에게’로 교육, 훈련&출판 부문 ‘실버’, 기업 평판 부문 ‘브론즈’를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 캠페인은 시대적 상황을 반영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해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잡코리아가 코리아에게’ 캠페인은 ▲1차 ‘위기에 강한 코리아’편, ▲2차 ‘세대공감(잡코리아가 코리아의 70,80,90년대 생에게)’편으로 구성, 구직자와 직장인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했다.

이영걸 플랫폼사업본부 본부장은 “대표 취업플랫폼으로서 시대의 변화에 따른 구직자와 직장인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캠페인 진행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공감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잡코리아는 지난 3월 신규 서비스 ‘퓨처랩’을 소재로 한 새 TV 광고 캠페인 ‘취업의 방법을 바꾸다’를 론칭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