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컴투스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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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컴투스 그룹이 ‘비드콘(VidCon) 2022’(이하 ‘비드콘’)에 참가해 C2X 블록체인 플랫폼과 C2X NFT 마켓플레이스의 비전과 방향성을 발표했다.

컴투스 그룹은 “지난 24일 오후(미국 현지시간) ‘비드콘 2022’의 인더스트리 세션을 통해 ‘WEB3 & NFTS: THE NEXT LEVEL ENGAGEMENT OF FANS’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에서는 컴투스USA 소속 시니어 브랜드 매니저 스콧 차베즈(Scott Chavez)의 진행으로 마이클 리(Michael Lee) 이사와 김홍석 매니저가 세션에 참여, 약 1시간가량 C2X 블록체인 플랫폼의 비전을 비롯해 ‘C2X NFT 마켓플레이스’의 실제적인 운영 사례들을 공유했다.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지난 4월에 오픈해 K팝 그룹 베리베리와 이달의 소녀, JTBC의 댄스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쇼다운’ NFT 등을 성공적으로 판매한 바 있다.

이러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C2X NFT 마켓플레이스’의 차별화된 편의성 소개하고 크리에이터 및 미디어 기업들의 NFT 기반 콘텐츠 수익화와 소유권 공유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현장을 찾은 관계자들의 다양한 질의와 응답을 통해서도 C2X NFT 마켓플레이스의 성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린 ‘비드콘 2022’은 2010년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의 크리에이터 축제로 전세계 유튜버 및 크리에이터, 미디어 기업, MCN 등이 참여한다. 올해는 세계적인 숏폼 플랫폼 ‘틱톡’이 메인 스폰서를 맡았으며, 다양한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기업들이 핵심 정책과 성공 사례, 트렌드를 공유하는 인더스트리 세션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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