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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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위메이드 신작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이 정식 출시됐다.

위메이드가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밝혀온 ‘미르M’은 ‘미르’ IP의 두 번째 정식 계승작으로, 8방향 그리드 전투와 쿼터뷰를 통해 전략과 전술의 중요도를 대폭 강화했다. 위메이드는 “그동안 쌓아온 게임 서비스 노하우와 언리얼 엔진 등 최신 기술을 아낌없이 담았다”고 밝혔다.

특히 ▲독특한 성장 시스템 ‘만다라’ ▲전략과 전술의 시작 ‘그리드 전장’ ▲강한 전투력 그 이상의 성장을 이룰 기술 전문가 '장인' ▲경제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기 위한 ‘비곡 점령전’과 ‘수라대전’, ‘공성전’ 등 주축을 이루는 핵심 콘텐츠를 통한 ‘미르M’만의 차별화를 자신했다.

이 게임은 12세 이용가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구분해 운영되며, 구글 및 애플, 페이스북, 카카오 등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가능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PC 버전도 제공해 크로스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위메이드는 ‘미르M’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7월2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에서 서비스 중인 ‘미르4’ 글로벌은 블록체인 게임 선두주자로서 지속가능한 라이프 사이클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미르M’도 위믹스 플랫폼에서 IP를 기반으로 게임 간 블록체인 경제가 확장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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