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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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웹젠(대표 김태영)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2'가 16차 서버 통합을 진행한다.

웹젠은 22일 “금일 ‘뮤 오리진2’의 정기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정기 점검을 통해 ‘뮤 오리진2’의 108 서버와 109 서버를 하나의 서버로 통합해 서버 전투력 증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두 서버는 106, 110, 111 서버와 ‘어비스 그룹’으로 구성돼 있다. 108 서버와 109 서버가 통합되면 서버의 전체 전투력이 상승해 ‘어비스 그룹’ 내 서버간 경쟁에서 더욱 유리해지게 된다.

'어비스 전장'은 월드 서버 콘텐츠로 타 서버의 유저들과 다양한 경쟁을 벌일 수 있다. '어비스 전장'에 참여하면 다양한 몬스터와 보스를 사냥할 수 있고 고급 아이템의 획득도 가능하다.

웹젠은 '뮤 오리진2' 회원들을 위해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추가하고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는 출석 및 누적 출석 일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6월 출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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