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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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코웨이가 여름철 성수기를 겨냥해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으로 얼음정수기 제품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를 선보인다.

16일 출시되는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코웨이의 선진 기술을 집약해 주방에 필요한 모든 혁신을 담은 코웨이 아이콘(icon) 정수기 시리즈 최신작으로, 콤팩트한 사이즈와 빠르고 풍부한 제빙 성능, 강화된 위생관리가 장점이다.

■ 초소형 사이즈에 혁신 제빙 기술 탑재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작다. 이 제품은 가로 24cm, 측면 47.3cm로 기존 자사 얼음정수기 대비 약 40% 작아진 콤팩트한 사이즈로 주방 공간 활용도를 크게 높였다. 또 슬림해진 디자인과 함께 4가지 컬러인 아이스 화이트, 아이스 핑크, 아이스 블루, 아이스 그레이 색상을 갖춰 주방 인테리어와 취향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코웨이만의 특허 기술인 듀얼 쾌속 제빙 기술을 적용해 얼음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에도 풍부한 얼음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얼음 생성 속도를 개선해 1회 제빙 시간이 약 12분에 불과하며, 일일 최대 약 600개의 얼음을 생성해 부족함 없이 얼음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얼음 사이즈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얼음 생성 시 큰 얼음(약 10g)과 작은 얼음 (약 7g)의 크기를 설정해 요리나 음료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독립적인 밀폐형 냉수 시스템을 통해 언제나 위생적이고 시원한 물을 제공한다. 이 냉각 시스템은 쿨링 코일 직접 냉각해 빠르고 안정적으로 냉수를 생성하는 동시에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

■ 진화된 고객 경험 제공

신제품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얼음 위생관리도 크게 강화했다. 이 제품은 코웨이 얼음정수기 최초로 얼음 트레이, 얼음 저장고, 얼음 파우셋 등 얼음이 만들어지고 나오는 모든 곳과 물이 나오는 출수 파우셋까지 4중 UV 살균 시스템을 적용했다.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많은 부분에 UV LED 램프가 적용되었으며, 국제적인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정수기 살균력 QPM 인증(Quality and Performance Mark)까지 획득했다.

또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파우셋부터 유로까지 물이 닿는 주요 부분에 대해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실시하는 재질 안전성 시험도 통과했다.

여기에 불필요한 제빙 소음을 줄여 사용에 편리함을 더했고, AI(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스마트한 제품 관리를 지원한다. IoCare App로 사용자가 설정한 취침시간에는 제빙을 멈춰 소음을 최소화 했다.

또 AI 스마트 진단 기능을 통해 기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이상 발견 시 해결 방법을 안내해준다. 이 제품은 스마트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 얼음 정수기 최초로 AI+ 인증을 획득했다.

아이콘 얼음정수기에 탑재된 나노트랩 필터 시스템은 총 94종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며, 신선한 물을 직수로 제공한다. 특히 이 제품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하는 물맛품질 인증(Water Taste Quality)에서 가장 높은 단계인 그랑 골드를 획득한 바 있다.

이 외에도 100도씨의 초고온수를 포함하는 4단계 맞춤 온수(약 45도, 약 70도, 약 85도, 약 100도), 5단계 맞춤 추출(반컵, 한컵, 두컵, 연속, My용량) 기능으로 소비자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방문 관리서비스 제품으로 고객 선택에 따라 2개월 또는 4개월 마다 서비스 전문가가 방문해 필터 교체부터 살균 케어까지 제품 내외부를 세심하게 관리해 준다.

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얼음정수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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