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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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코웨이 교실 숲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보호와 자연의 소중함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를 계기로 코웨이는 깨끗한 물과 공기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ESG 경영 실천을 위한 활동에 나서겠습니다.” (이해선 코웨이 부회장)

코웨이가 서울 구로남초등학교에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 숲 1호’ 조성과 기증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해선 코웨이 부회장과 홍은자 구로남초등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행되는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 숲 프로젝트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환경교육이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ESG 경영 활동 일환이다.

본 프로젝트는 한 해 두 곳의 학교를 선정,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해 학생들이 식물과 가까이 지낼 수 있는 건강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환경보호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코웨이는 이날 구로남초등학교를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 숲 1호로 선정하고 26개 학급에 공기정화식물 650그루를 기부했다. 각 교실에는 공기정화식물 25그루와 함께 기후위기,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환경교육 자료가 전달됐다.

한편 코웨이는 지속적으로 공기정화식물을 기증해 ’청정학교 교실 숲‘ 참여 학교를 확대하고 환경교육에 참여한 학생 수만큼 숲에도 나무를 심어 학생들의 환경교육 참여와 관심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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