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새마을금고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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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국내 코로나-19 감염 현상이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 1일부터 두 달에 걸쳐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새마을금고를 알리고 새마을금고의 문화 사업 확대를 위한 ‘제1회 MG새마을금고 어린이미술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유치원(5~7세)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어린이미술대회는 새마을금고에 대한 자유주제 또는 우리가 그린 Green 자연사랑 중 하나를 선택해 그리면 된다.

8절지 사이즈로 바탕채색 완료 본이면 출품이 가능하며 크레파스와 물감, 색연필 등 재료는 무관한다. 다만 디지털드로잉 또는 콜라주형식은 제외되며 주제에 맞게 그린 그림을 스캔 또는 촬영해 새마음글고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1인당 1점으로 제한한다.

출품 작품 중 대상 2명에게 각 100만 원 상금이 수여되며 최우수상(4명), 우수상(6명), 장려상(30명) 각각 70만 원과 50만 원, 10만 원이 수여된다. 또 입선작은 새마을금고 캐릭터 블루원정대 인형세트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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