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컴투스홀딩스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컴투스홀딩스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국내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 공식 페이지를 오픈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 공식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게임의 주요 캐릭터인 셰인과 주요 재화인 통조림 100,000개를 선물로 제공한다. 사전 예약은 게임 출시가 예정된 6월 초까지 공식 페이지 외에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참여 할 수 있다.

셰인은 물리 공격형의 탱커로 ‘실드’ 스킬을 활용해 전체 아군의 보호가 가능하다. 게임 초반 생존자 그룹을 이끌어 나가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캐릭터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의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생동감 있는 그래픽을 구현한 수집형 RPG로, 암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게임에 녹여 긴장감을 더했다.

또 미숀, 네간, 글렌 등 인기 원작 캐릭터들과 함께 창작 캐릭터들도 등장하며, 캐릭터별로 부여된 ‘성향(속성)’, 특징적인 스킬, 다양한 수집과 성장요소, 생존을 둘러싼 PvE, PvP 등의 콘텐츠를 더해 세계관을 넓혔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워킹데드’ 오리지널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컴투스 그룹에 편입한 RPG 전문 개발사 펀플로가 개발했다. 원작 ‘워킹데드’는 2003부터 2019년까지 출간된 만화형 소설이다. 워커(좀비)에 의해 문명이 파괴된 근 미래를 배경으로 생존자들의 처절한 투쟁과 감동 스토리로 글로벌 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