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D2SF, NFT 기반 엔터 콘텐츠 스타트업 ‘모드하우스’에 투자
네이버 D2SF, NFT 기반 엔터 콘텐츠 스타트업 ‘모드하우스’에 투자
  • 곽민구 기자
  • 승인 2022.05.19 0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네이버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네이버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네이버 D2SF(D2 Startup Factory)가 NFT 및 블록체인 기반의 콘텐츠 스타트업 ‘모드하우스’에 신규 투자를 단행했다.

모드하우스는 NFT 및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팬 참여형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개발 중인 스타트업이다. 기획사 자체 제작으로 아티스트를 선보였던 기존과 달리, 모드하우스에서는 연습생 선정부터 컨셉 기획 등 아티스트 제작 전 과정을 팬들의 참여로 진행한다.

현재 모드하우스는 첫 프로젝트로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를 준비 중이다. 지난 1일 첫 멤버 공개를 시작으로, 연달아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 커뮤니티와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는 중이다. 향후 팬들과 함께 플랫폼 상에서 데뷔 유닛 구성, 앨범 컨셉 기획 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모드하우스의 공동창업진은 K-POP 산업,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메타버스 플랫폼 등을 두루 이해하고 경험한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정병기 대표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울림엔터테인먼트, 소니뮤직코리아 등에서 A&R 총괄로 다수의 아티스트 및 앨범을 성공적으로 제작한 바 있다.

모드하우스의 이번 프리시리즈A(pre시리즈A) 라운드에는 네이버 D2SF를 비롯해 퓨처플레이,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등이 공동 투자사로 참여했다.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는 팬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콘텐츠가 중요하고, 그 기반에는 NFT 및 블록체인 기술이 자리한다”며 “모드하우스는 팬 커뮤니티가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 기획·제작 플랫폼을 개발해 빠르게 시장을 공략 중이다. 향후 네이버의 다양한 콘텐츠 플랫폼과도 시너지가 클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 D2SF는 이용자들이 콘텐츠 제작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 및 플랫폼에 꾸준히 투자를 진행해왔다. ▲블록체인 기반 게임 엔진을 개발한 나인코퍼레이션 ▲AI 작곡 솔루션 포자랩스 ▲3D콘텐츠 저작도구 엔닷라이트•플라스크•버추얼플로우 등이 대표적이다. 또 네이버 D2SF는 2015년 출범 이후 현재까지 90곳의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했으며, 현재도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투자팀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