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컴투스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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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MLB 퍼펙트 이닝 2022’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MLB 퍼펙트 이닝 2022’의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2022 메이저리그 시즌에 맞춰 게임 요소들도 새롭게 재편된다. 올해부터 변경된 메이저리그 규정을 반영해 포스트 시즌 참가팀이 기존 10 팀에서 12팀으로 확대되고, 내셔널리그에서도 지명타자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 게임 내 각종 이미지를 신규 시즌 콘셉트에 맞게 새단장해 다시 출발하는 메이저리그의 분위기를 그대로 표현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7일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26일까지 총 7일간 게임에 접속하면 ‘SE 프라임 레전드 드래프트’, ‘SE 레전드 드래프트’ 등 각 출석일에 해당하는 7가지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7일 모두 출석을 완료하면 보너스 보상으로 상대팀 선수의 능력을 저하시켜 찬스를 만들어내는 특별한 스킬인 ‘마이팀 몬스터 드래프트’를 획득할 수 있다.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는 컴투스홀딩스와 공게임즈가 손잡고 2014년 부터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해온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메이저리그와 장기적인 파트너십으로 리얼리티가 강조된 콘텐츠를 탑재, 국내와 미국,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일본, 대만 등 야구 인기 지역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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