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LG유플러스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LG유플러스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LG유플러스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웹 예능 콘텐츠 ‘와이낫크루’의 춘천편을 공개한다.

LG유플러스의 웹 예능 콘텐츠 ‘와이낫크루’ 제작은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와이낫 캠페인의 일환이다. KCM, 권은비, 박현규, 조정식 등 유명 가수와 아나운서가 ‘와이낫크루’로 출연한다. 이들은 다양한 미션을 통해 지역의 대표 명소와 먹거리를 소개하고 와이낫 캠페인의 슬로건인 ‘선 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앞서 지난 2일부터 공개된 와이낫크루 티저 및 프롤로그 콘텐츠는 2주만에 누적 조회수 103만회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0일 공개되는 ‘와이낫크루-춘천편’에서 출연진은 춘천시를 방문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소개한다. 특히 지난 5일 개장한 ‘레고랜드’를 시작으로 ‘명동 닭갈비골목’, ‘효자동 평양막국수’ 등 춘천 명소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출연진은 팬사인회, 버스킹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지역 주민과 소통을 이어간다.

LG유플러스는 웹 예능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자사 고객이 받을 수 있는 혜택과 주변 관광지를 소개하는 콘텐츠인 ‘와이낫로드’도 제작한다. ‘와이낫로드’는 웹 예능에서 소개된 명소 중 혜택을 제공하는 업체와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지 등을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으로 소개한다.

LG유플러스는 ‘와이낫크루’ 강원편에 이어 부산 해운대편도 다음달에 공개한다. 부산 해운대편에서는 해운대 모래축제와 전통시장, ‘엘시티 엑스더스카이’ 등을 소개될 예정이다. 뒤이어 울산, 인천 등과 MOU를 체결해 자사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 지자체 홍보에 앞장설 방침이다.

또 LG유플러스는 와이낫 캠페인의 의미를 담은 ‘와이낫송’을 제작하고, 한정판 굿즈도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와이낫 캠페인 활동으로 오는 20일부터 부산 해운대구가 개최하는 모래축제에 참여, ‘무너와 함께하는 비치코밍’, ‘이상형 원두컵’, ‘친환경 화분만들기’ 등 ESG활동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 고객에게 굿즈를 선물한다. 또 자사 대표 캐릭터인 무너를 비롯한 모래조각 작품을 다음달 6일까지 전시한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은 “MZ세대와 즐겁게 소통하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Why Not Crew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 일상의 즐거운 변화라는 브랜드 철학이 고객들에게 즐거움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선 넘는 즐거움을 고객에게 선사하기 위해 2021년부터 와이낫(Why Not?)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