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범어자이는 대구 지역에 첫 선을 보이는 자이 아파트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단지와 평면 설계에 심혈을 기울일 것입니다.” (GS건설 관계자)

GS건설이 오는 6월 대구광역시 수성구 일원에서 주상복합아파트 ‘번어자이’ 451가구를 공급한다. 올해 대구 지역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자이 브랜드 ‘범어자이’는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이며 지하 6층~지상 최고 34층, 4개동, 아파트는 전용 84㎡~114㎡ 339가구,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 84㎡ 52실로 구성된다.

범어자이는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이 인접했으며 범어초, 경신중, 경신고 등 학군도 고루 갖췄다. 단지 인근에 야시골공원이 조성된 자연친화적인 숲세권을 통해 쾌적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

아파트는 4베이 판상형 위주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으며 주거형 오피스텔 역시 4베이 판상형 등 아파트와 동일한 구조설계를 통해 쾌적함을 더했다.

견본주택은 범어동 일원에서 개관 예정이며 견본주택 개관 전까지 동대구로 일대에서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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