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농심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농심이 고단백 스낵 ‘우와한 콩칩’과 ‘우와한 치즈칩’을 새롭게 출시한다. 우와한 콩칩과 치즈칩은 단백질 함량이 11.9%로 기존 스낵의 2~3배에 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농심은 저온쿠킹 공법으로 콩과 치즈 특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구현하면서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또한, 각각의 제품을 완두콩과 치즈가 연상되는 모양으로 만들어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브랜드명 ‘우와한’은 프리미엄 스낵을 의미하는 ‘우아함’에 감탄사 ‘와우(Wow)’를 더해 지었다. 

농심 관계자는 “맛과 영양을 함께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인 스낵”이라며 “앞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 스낵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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